룸카페 알바해본 이야기 부끄부끄

알바 후기|2020. 1. 26. 21:24

근무환경

근무 시간대는 야간이였음. 원래 보통은 주간근무가 많긴한데 이 업체는 24시간 이였고 좀 체계적인 곳 이였음

근데 주간근무나 야간근무나 하는 일은 별반 차이 없다고 생각함 비슷비슷함

고객응대 업무 , 청소 업무 , 비품 채우기 업무 , 재고조사 등등 했었는데 솔직히 아르바이트 느낌이니까 어려운 것 1도 없었음..

1. 내가 근무했던 곳 근무 시간대는 야간시간대였다.

ㄴ 나는 혼자 근무한게 아님! 2~3인조로 근무 했어서 시간도 잘 가고 졸립거나??그런건 없었음!

2. 한번 손님 확! 이렇게 많이오고 한가한 시간대는 한가하고 바쁠때는 바빴음

3. 손님들이 사용했던 룸을 정리하거나 셀프바에 있는 비품을 채우거나?? 그리고 간간히 청소 업무 하거나?? 이런일이 대부분이고

야간 근무였기 때문에 한가한 시간을 통해서 재고조사를 했음!

4. 우리는 좀 큰 룸카페 매장이였어서.. 넓었지만 보통은 1인 매장이라서 살짝 심심할 듯??

5. 처음에 안 맞는 사람들은 3~4일하고 나가는데 잘 맞는 사람들은 대략 6개월씩 같이 한듯! 이렇게 서로 의지하면서 한 알바는 처음인 것 같음!

6. 평일에는 좀 한가한 편이고 주말에는 좀 바빳다..ㅎㅎ

급여

우리는 중소기업? 체계적인 곳이였어서 급여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좋았다

1.주휴수당 , 야간수당 , 복지수당 , 이런거 다 챙겨 줬던 것 같음!!

2. 중소기업이였어서 월급 바로바로 줬음!!

여담

1. 커플들도 많이오고 혼자서도 시간 때우러 많이오고! 커플들 데이트 코스에서 워낙 똑같은거 반복적인 형식이니까 한번씩은 오는듯..?

아주 가끔은 부끄러운 일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크게 걱정할껀 아님!

2. 크리스마스 때 손님이 은근히 많았음.. 왜 룸카페를 오는가 ?ㅠ ㅠ

3. 아 그리고 1월1일에도 무진장 많음.. 신기하게도 ..? 술 마시고 집을 가지 ㅠㅠ 왜.. 술먹고 토를 하느냐 ?!?

4. 할로윈 당일날에 여자 손님들 3~4명이서와서 서로 분장해주고 클럽 갈려고 했던것도 기억남

5. 자주 오는 커플분들도 있음! 일주일에 2~3번? 그럼 얼굴 외움ㅋㅋㅋ

6. 주간 야간 2인이상 근무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붙어 있는 시간이 길어서 썸탈 확률도 높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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